처음에 왔을 때 가방이 찌그러져서 와서 그냥 쓸까하다가 찌그러짐정도가 그냥 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교환신청했습니다. 솔직히 '세일상품이라 이런거 파는건가' '어차피 사용하다보면 찌그러질수도 있으니 그냥 쓸까' 하다가 그래도 새 상품 기대했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서 문의 톡 남겼습니다. 다음날 오전,오후까지도 톡 답이 없길래 as도 안되나보네 생각했는데 늦은 저녁 톡오류로 인해 답변 늦었다며 가방 맞교환까지 친절히하게 응대해주셔서 저스트원더에서 잘샀다고 생각하였습니다. 새 상품도 살짝 눌림이 있지만 이전보단 티 안나는 수준이라 잘 사용하겠습니다. 브라운색상이 생각보다 이쁜데 남은 브라운모두 솔드아웃되길 바랍니다!alpha_review